제 21회 경인지역 정신요양시설 한마음축제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가평꽃동네 주관으로

음성꽃동네 사랑의연수원에서 생활인과 임직원 320명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26일에는 사랑의방주(꽃동네 소개), 명랑운동회, 어울림한마당,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7일에는 산책 및 자유시간, 체험 프로그램(동두천요양원은 수화)에 참여하였습니다. 

경인지역 8개 정신요양시설들이 모여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정신장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장으로 매년 한마음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정신장애의 편견도 해소하고 시설 간의 친선도 도모하는 어울림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노력하신 은혜원장님과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